한국 청소년 "중국탐방단", 북경서 중국을 배운다 |
5월 29일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경상남도 고성군의 20명 청소년이 4명의 인솔자의 인솔하에 28일 중국 북경에 이르렀다. 그들은 북경에서 6월 3일까지 머무르며 중국을 료해하고 배우게 된다.
이 한국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중국탐방단"은 28일부터 6월 3일까지 7일동안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대학교의 학술분위기를 체험할뿐만아니라 만리장성, 고궁 등 명승고적을 참관하여 중국의 력사문화를 료해하고 현대자동차 등 재중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학습을 진행한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활동은 한국 "미래등불 지킴이" 프로젝트의 일부분으로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모두 초중이나 고중에 다니는 한국학생들이다. 그들은 21세기 신흥강국 중국을 실제로 체험하고 어떻게 글로벌인재가 될것인가를 료해하기를 희망하고있다.
이번 활동을 조직한 한 관계자는 이런 활동을 통하여 미래의 주인-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이 일후에 지방건설의 인재로 될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동시에 서로 상대방의 문화를 료해하여 량국 청소년의 우의가 증진될것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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