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4월 7일발 신화넷소식: 로씨야 한 핵잠수함에서 7일 화재가 발생했는데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인테르팍스 선박제조업 소식통의 말에 의하면 이 잠수함은 949 A형 핵잠수함에 속하는데 로씨야 북부에 위치한 아르한겔스크주 세베로드빈스크시
"작은별" 선박수리공장에서 정례정비를 하던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작은별" 선박수리공장의 보도대변인은 매체에 이 수리공장은 2013년 11월부터 상기의 잠수함을 수리하기 시작했는데 연료는 이미 전부 부리운 상황이고 잠수함에는 무기와 탄약이 없었으며 화재가 발생한후 로동자들이 질서있게 현장에서 철수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현지경찰의 소개에 따르면 로동자들은 건식선거(干船坞)내에 있는 이 잠수함을 땜질할 때 화재가 발생했는데 화재면적이 20평방메터에 달했다고 한다. 화재발생신고를 받은후 소방관들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관련부문에서 지금 화재발생원인에 대해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