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아래 관공위로 략칭)의 "5로"인원들은 지난해 길림성미성년교도소의 11명 소년범의 "대리부모"가 되는 등 차세대관심사업에 신근한 노력을 기울였다.
24일, 관공위는 2015년 사업회의를 열고 지난 한해 로간부, 로전사, 로전문가, 로교원, 로모범 등 "5로"인원들이 차세대들을 상대로 교육활동, 애국주의혁명전통교양, 후원사업과 공익활동에 헌신한 로고를 크게 치하했다. 관공위는 길림성미성년교도소와 배합하여 소년범들을 개조하여 그들이 하루빨리 사회에 돌아가도록 지원하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이미 34명 소년범과 도움관계를 맺고있다.
리종성주임은 새해 관공위에서는 전국관공위와 장춘시관공위 사업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대리부모"활동을 지속적으로 중시하는외에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을 위주로 일련의 주제교양활동을 벌이고 불우학생지원 등 각종 형식의 공익활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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