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한국련합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일전에 김정은이 지난해 11월 567수산사업을 시찰한후 예술공연을 감상하는 장면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고 한다. 화면에서 볼수 있다싶이 처음에 김정은은 즐거운 표정으로 공연을 감상하다가 연기자들이 “경애하는 대원수님들께 그이들이 지도하신 어류대풍수 모습을 보여드리고싶습니다”라는 구절을 노래할 때 김정은과 그의 옆에 있었던 황병서 등은 분분히 눈물을 보였고 김정은은 심지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으면서 슬픈 정서를 오래동안 가라앉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