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구조와 치료에 적극 협조해야
2015년 02월 05일 08: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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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10시 56분, 대만 부흥항공 ATR-72 경형 민간항공 려객기 한대가 대북-금문항로 운행중 사고가 발생하여 대북시와 신북시 접경지대의 기륭하에 추락했다. 려객기에는 도합 58명이 탑승했으며 그중 31명이 대륙관광객이다. 4일 19시까지 사고로 이미 23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으며 20명이 실종상태이다.
사고가 발생한 뒤 당중앙, 국무원은 깊은 중시를 돌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신속히 중요지시를 내려 관련 상황을 재빨리 정확하게 장악하고 부상자 구급치료에 적극 협조하며 가족 위로, 뒤처리 등 작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회시를 내려 관계측에서 대만과 의사소통과 련계를 강화하고 재빨리 려객기 탑승객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하며 수요에 따라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륙 탑승객 가족정보 통보, 위로와 뒤처리 등 작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 대만사무판공실은 려객기사고 소식을 접한 뒤 즉각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중국민항국, 국가관광국과 복건성, 하문시와 조률하여 긴급처치했으며 대만 관계측과 련계를 갖고 사고상황을 료해함과 아울러 사업조를 대만에 파견하여 관련 사업을 전개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