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신화사 보도에 의하면 칠레에서 50여년 동안 실종되였던 려객기가 최근 안데스산에서 발견되였다고 한다. 일부 등산객들은 칠레 수도 산타이고 이남 300km되는 마울레에서 자기들이 비행기의 잔해들을 발견하였다고 말했다. 이 비행기는 칠레항공회사 더글라스DC-3형 려객기로서 1961년 3월에 실종되였다. 칠레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8일 비행기의 잔해가 담긴 화면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