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만 부흥항공사의 대북에서 금문으로 운행하던 ATR-72형 려객기가 리륙해 얼마 안되여 의외의 사고로 기륭하에 추락했다. 사고려객기에는 58명이 탑승했다.
대만 매체보도에 따르면 4일 19시까지 2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으며 20명이 실종되였다. 이번 추락사고는 부흥항공사에서 반년만에 발생한 또 한차례의 려객기추락사고이다.
2014년 7월 23일 저녁, 부흥항공사의 GE222항공편이 팽호현 서계촌에서 추락해 려객기내의 4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려객기의 기종도 ATR-72형이다.
50-74개 좌석이 있는 이 ATR려객기는 현재 90여개 나라와 지역의 180여개 항공사에서 운영되고있다. ATR회사는 에어뻐스그룹과 이딸리아 알레니아 아에르마키항공공업그룹이 공동설립하고 각자가 50%의 지분을 보유하고있다. 2014년 12월 31일까지 ATR회사는 ATR—72형려객기 754대를 교부했다. 이 기종의 주요거래처는 국내선 항공사들이다. 이 기종은 저운영원가와 적은 오염물질방출로 단거리운영상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대만의 첫 민영항공업체인 부흥항공회사는 1951년에 설립된후 주로 대만지역의 항로, 량안 항로와 단거리국제항로를 운영하고있다. 이 회사는 현재 대만의 제3대 항공회사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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