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외교부가 중국 해경선박이 필리핀 어선을 충돌했다고한데 비추어 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5일 필리핀측은 자국 어민들에 대한 단속과 교육을 강화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황암도는 중국 고유의 령토로서 중국 공무 선박이 황암도 해역에서 순시하고 법에 따라 이 해역의 정상적인 질서를 수호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필리핀 외교부는 중국 해경선 한척이 황암도 해역에서 세척의 필리핀 어선을 충돌해 필리핀 어선이 파손되였다면서 중국측에 항의를 제기한다고했다.
홍뢰 대변인은, 관련 부문이 료해한데 의하면 1월 29일 여러척의 필리핀 어선이 황암도 부근의 해역에서 불법 체류했고 중국측의 관리에 불복했으며 중국 해경선은 작은 선박을 보내 어선들을 축출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선을 축출하던중 중국 해경선은 어선 한척을 가볍게 스쳐 지나갔을뿐이라고 말했다. 홍뢰대변인은, 중국은 류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국 어민들에 대한 단속과 교육을 강화할것을 필리핀측에 촉구한다고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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