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소식: 일전에 무순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유치원 대반에서는 2015년 새해를 맞으면서 재롱잔치를 벌렸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와 학부형이 주체로 되여 다채로운 문예절목을 출연하였다 그중 무용 “빠빠빠”와 학부형의 자작시랑송 “우리는 새별”, 악기합주 “카르멘서곡”은 관중들의 열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반에서는 이번 학기 친자줄뛰기시합, 건축물만들기 등 부동한 주제로 교육 활동을 조직하여 학부형을 유치원교육에 참여시켰는데 이런활동은 친자간의 소통뿐만아니라 학부형과 교원 또 학부형사이의 소통도 원활시켜 더욱 단란한 반급집체를 이루게하였다. 철부지애들은 선생님과 학부형의 교육하에 고마움을 느낄줄 알았고 집단생활을 잘 적응하게 되였으며 흥취속에서 여러가지 기능 을 익히게 되였고 자신감을 부쩍 키우게 되였다(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