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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어넷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파티나Dyczynski는 추락사고기MH17의 사고현장에 와있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파티나의 부모는 딸이 탑승한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의 추락현장을 찾아 오스트랄리아 퍼스에서 우크라이나로 왔다. 딸이 조난당한 곳을 지켜보는 파티나 부모의 가슴은 찢어지는듯 아팠다. 그들은 이곳을 꼭 찾아보겠다고 딸과 약속했다고 말했다.
파티나의 아버지 파시는 25살 나이의 딸이 영원히 평온속에서 살고있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