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7월 24일은 한국 “세월호”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에 되는 날이다. 조난자가족 및 시민단체는 23일 노란색 우산을 들고 서울시 길거리에서 시위행진을 진행했는데 조난자를 애도하는 동시에 정부에서 약속을 실행할것을 요구했으며 하루빨리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하고 사고의 진상을 공개할것을 요구했다.
24일, 한국 각지에서 “세월호”사건 발생 100일을 애도하는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한국 진도, 경기도, 충청북도 등 지역에서 애도의미를 띈 황색표지를 곳곳에서 볼수가 있었다. 전국적으로 정부에 “세월호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