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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전장에 변화 발생

2014년 07월 28일 10: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5일, 우크라이나 박격포탄이 로씨야 서부 변경지역에 떨어졌으며 말레이시아항공 MH17 려객기가 17일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추락된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민간무력간의 격전이 이 지역에서 계속되고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민간무력의 통제범위를 압박하고있으며 향후 량측 전투가 핵심도시에서 전개될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우크라이나당국이 군비부족으로 8월부터 군인로임을 지급하기 어려울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이는 정부군의 다음단계 작전을 불투명하게 하고있다.

★정부군 핵심도시 공격

21일, 우크라이나대통령 포로셴코가 말레이시아 MH17려객기 추락지점 부근에서의 군사작전을 멈출것을 정부군에 요구했으나 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민간무력간의 격전이 계속되고있다.

21일부터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특수부대를 출동시켜 민간무력이 통제하고있는 도네츠크시를 공격하여 다소 진전을 가져왔다.

현정세로부터 보면 우크라이나당국은 “반테로작전”을 견지함과 동시에 병력을 확장할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우크라이나의회는 포로셴코대통령이 회부한 부분적 동원령을 비준하고 국부동원을 가동했다.

국부동원은 우크라이나의 림시 군대모집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국가가 위급사태에 직면하여 군사력 강화가 필요할 때 실시한다. 우크라이나국가안보및국방위원회 위원장 파루비는 부분적 동원령을 실시하면 정부군에 15갈래 작전부대와 44갈래 전투보장부대를 추가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민간무력 수세에 밀려

정부군과 민간무력이 통제하는 지역계선이 분명치 않으며 일부 지역은 량측이 엇갈아 통제하고있다. 지난주 지상작전은 민간무력에 불리했으며 정부군이 민간무력 통제범위를 압박하고있다.

주요 충돌도시인 도네츠크는 줄곧 민간무력이 통제하고있는데 지난주부터 전투가 교외에서 시외곽 기차역까지 만연되여 민간인이 대량 철수했다.

하지만 민간무력은 퇴각하지 않았다. 23일, “도네츠크인민공화국” 트위터에 의하면 민간무력은 정부군이 통제하고있는 공항을 포위하고 시중심으로의 정부군 진공을 저지했다.

이외 도네츠크민간무력은 우크라이나군 전투기 두대를 격추했다. 우크라이나군도 두대의 수호이-25전투기가 격추됐다고 승인했다.

★단시일내 승부 단정 어려워

현정세에서 볼 때 교전 량측은 서로 양보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 우크라이나당국은 승승장구로 계속 밀고나가려 하고 민간무력도 계속 맞서려고 하기에 동부지역의 전투가 단시일내 의연히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분석인사는 우크라이나정부군의 무기장비가 민간무력보다 더 많고 선진적이고 절대적인 공중우세가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동부 민간무력은 중형무기가 적어 진지전에 약하다. 전쟁이 이대로 계속 발전한다면 민간무력 통제구역이 점차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등 대도시로 줄어들수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은 동부지역 충돌의 수개월 지속으로 자금이 거덜이 나 정부가 8월 1일부터 군인로임 지급이 어렵게 되였다고 말했다. 일단 이 상황이 나타나면 정부군의 계속 작전능력도 예측키 어렵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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