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의 교류를 위한 “국제정상전담료리사협회” 회원인 19개 국가의 정상 전담 료리사들이 본주 런던에 모였다. 이런 세계 각국 정상 전담 료리사들이 매년 새로운 지역에서 모임을 가지고 교류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모임에는 21명의 국가 정상 전담 료리사가 참가하였고 런던에서 7월 21일부터 25일간 머물렀다고 밝혔다.
참가 회원중에는 북경 인민대회당, 미국 오바마 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2세 녀왕,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식단을 전담하고 있는 수석 료리사들이 포함되여 있다.
중국 인민대회당의 료리사는 국가 정상의 음식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음식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답했다. 특이한 점은 한가지 음식을 료리할 때마다 하나를 추가로 만들어 24시간 동안 랭장고에 보관한다는 것이다. 그 음식을 먹고 문제가 생겼을 때 재료를 추적하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한편 미국 백악관의 녀자 주방장 크리스티타·캠 포드는 오바마 대통령과 자신 모두 “건강한 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대통령의 식사를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국제정상전담요리사협회는 료리를 각국 문화교류의 대상으로 삼는 단체로 1977년 설립되였으며 각국의 현직 대통령과 원수 또는 주요 정치인들의 료리를 맡고 있는 주방장 30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여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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