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부분 지역 큰물, 17.2억원 손실
흑룡강 재난구제사업 전면 개시
2014년 07월 25일 10: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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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흑룡강성 민정청으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일전에 흑하,농간구 수화관리국,농간구 북안관리국,이춘,수화,할빈,계서의 부분 지구가 정도부동하게 홍수피해를 입었다. 6월이래 전성적으로 홍수 및 우박피해로 98.5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7명이 사망했으며 1만 1443명을 긴급대피시키고 농작물재해면적이 457만헥타르에 달했다.그리고 1215채의 집이 무너지고 1만 2662채가 파손되였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17.2억원에 달했다.
20일에 오대련지시,손극현,북안시의 여러개 향진에 폭우가 쏟아졌고 부분지구는 20여시간 비가 내렸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재해인구가 4만 8648명에 달하고 252명을 긴급대피시켰으며 농작물피해면적이 2만 6121헥타르에 달했다.또한 집 86채가 파손되고 다리 10개가 밀려갔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6130만원에 달한다.그중 농업의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6011만원에 달한다.
20일 20시, 농간구 수화관리국 해륜농장이 폭우피해를 입어 1501명이 피해를 입었고 농작물피해면적이 6660헥타르에 달했으며 다리 6개가 밀려나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2303만원에 달한다.
20일 21시, 농간구 북안관리국 이룡산 등 여러개 농장에 12시간가량 비가 내렸는데 피해인구가 5886명 나타났고 농작물피해면적이 2만 9670헥타르,집 63채가 파손되여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9325만원에 달한다.
21일 0시,이춘시에 폭우가 들이닥쳐 6258명이 피해를 입고 1041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집 158채가 파손되여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1267.4만원에 달한다.
철려시는 루계로 96.7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1만 3500명이 피해를 입고 1258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3153만원에 달한다.
21일 14시, 할빈시 아성구에 폭우가 들이닥치는 바람에 4021명이 피해를 입고 농작물피해면적이 516헥타르에 달하며 다리 57개가 물에 밀려나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722만원에 달한다.
21일 8시 30분, 호림시 동방홍진에 14시간 비가 내려 1230명의 수재민이 발생했고 933.3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집 48채가 파손되여 경제손실이 918만원에 달한다.
21일 14시,조동시에 큰 폭우가 내려 2만 300명이 피해를 입고 농작물 2543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612만원에 달한다.
현재 성민정청에서는 사업소조를 각 재해구에 파견해 재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재해복구사업을 지도하고 있다.
재해가 발생한후 손근현위와 현정부에서는 정부인원 150명을 조직해 재해복구사업에 나섰다.오대련지정부는 50여명을 조직하고 굴삭기,양수기 12대를 리용해 배수작업을 하고있다. 북안시에서는 물펌프 20대를 긴급 구매해 재해복구사업을 다그치고있다.할빈시 아성구정부는 인원과 차량을 동원해 파손된 도로와 다리를 수건하고있다.농간구 북안관리국에서는 20여만원을 투입하고 차량 연 263대, 배수펌프 70여대를 동원해 배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당지민정국에서는 재해농호에 이불,복장,콩기름,쌀 등 용품을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