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7일발 인민넷: 국방부 웹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년례군사훈련계획에 따라 중국 군대는 7월 29일부터 동남연해방향에서 실전연습을 하게 된다. 이번 연습은 우리 나라 군대가 해마다 진행하는 정례훈련활동으로서 부대의 작전능력을 단련, 검증하고 실전화 훈련수준을 높이며 군사투쟁중비를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번 연습이 민항 항공편에 주는 영향에 대해 국방부 보도사무국은 국가공중관제위원회 판공실에서 이미 몇개의 군민합동사업팀을 다망한 지역과 공항에 파견해 지도감독하고 조률하고있다고 밝혔다. 군민항공관제부문에서도 이미 림시항로 개설, 보호구역 설정, 항로변경 비행 등 조치를 취해 최대한으로 영향을 줄이고있다. 이미 장악한데 따르면 군사연습이 민항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여서 항공편의 지연의 주요원인이 아니다. 항공편지연은 최근 기상악화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고있다. 국방부는 공중연습을 진행하는것은 우리 나라 방공작전능력을 검증하고 제고하는 필요한 수단으로서 장기간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아왔다며 광범한 승객들이 계속해서 리해해주고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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