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시 세가지방지사무실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30일부터 31일까지의 강한 강수로 심수 200여곳의 지방에 이미 침수가 발생했고 일부 하천의 제방도 붕괴되였으며 두사람이 폭우재해로 사망했다고 한다.
심수시는 30일 저녁에 폭우적색조기경보신호를 발포하여 3월 31일 12시 15분 되여서 경보를 취소했다. 30일 초저녁부터 31일 새벽까지 심수시의 평균 강수량은 125mm이고 최대 루계강수량은 318mm이며 심수 홍수림의 한시간사이 최대 강수량은 115mm에 달해 기상기록이 있은후의 최대치이며 국부지역의 강수빈도는 50년 일우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