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31일 북경에서 습근평 국가주석이 독일에서 연설하면서 일본의 중국침략력사를 언급한것은 력사교훈을 명기하는 기초에서 인류의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고 력사적 비극의 재연을 방지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본측이 취한 무리한 태도에 강력한 불만과 항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독일방문시 연설에서 일본의 중국침략력사와 남경대학살을 언급한데 대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관방장관은 중국지도자가 제3국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한것은 건설성이 없다고 표했다.
이에 대해 홍뢰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경대학살을 망라한 일본군국주의의 중국침략력사는 반박할수 없는 력사사실이며 습근평 주석이 관련 연설에서 이 력사를 언급한것은 력사교훈을 명기하는 기초에서 인류의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고 력사비극의 재연을 방지하며 미래를 보다 잘 개척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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