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9일, 료녕성 심양시의 료녕성기상대 “온도계”빌딩이 아침 5시 30분에 폭파하여 제거했다. 빌딩은 동북쪽으로 향해 폭파했으며 지하철 운영시간을 피했다.
2006년부터 청년대로옆에 서있던 료녕성기상대빌딩은 특별한 “온도계”모양으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지금은 건설가격이 50만원 되는 이 “온도계”가 추억으로밖에 남을수 없게 되였다. 이 “온도계”는 1층부터 줄곧 18층까지 연장되였는데 높이가 45m이며 최고 도수는 40℃이고 최저 도수는 35℃이며 기온의 측량오차가 플러스마이너스0.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