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19일부터 미국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왕의 외교부장은 워싱톤에서 케리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왕의 외교부장은 습근평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석달도 안되는 사이에 두번 성공적으로 회동하고 중미 신형대국관계 공동 구축과 관련해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함으로써 량국관계 발전방향을 명확히 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번 방문의 목적은 미국측과 함께 량국 수반의 공통인식을 실행하고 실제행동으로 신형의 대국관계를 추진하며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이런 관계의 내함을 충실히 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다음 단계 중미 고위층내왕을 위해 준비하고 각 령역의 호혜협력을 추진하며 이와 함께 조선반도, 시리아 등 중대한 문제에서 소통을 깊이하고 아태지역 해당 문제와 관련해 협력을 강화하여 중미간 양성 련동을 형성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19일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이 "9.19" 공동성명을 발표한 8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은 중미 공동리익에 부합기 때문에 중미 량국이 6자회담 재개와 효과적인 비핵화추진을 위해 새로운 공통인식을 달성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측은 미로가 수리아화학무기와 관련해 기본틀합의안을 달성한데 환영한다고 표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정부는 중국의 평화적인 굴기를 환영하며 번영하고 강대한 중국은 미국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그는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노력해 중미 량국수반이 달성한 공통인식을 실무적인 협력과 의견상이 통제, 충돌피면 등 면에서 실행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시리아, 반도비핵화 등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협조를 강화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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