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일한 중국인민지원군 묘지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답곡의 37호 국도 북쪽에 위치해 있어 서북쪽으로 조한군사분계선과 6.3km밖에 떨이지지 않았다. 묘지 주변은 울울창창한 논밭이고 만약 입구에 표시판이 세워지지 않았으면 래왕하는 차량들이 이곳에 367명의 중국인민지원군 전사들이 고이 잠들고있을지 모를것이다. 묘지는 동서 두 부분으로 나주어져 있는데 동쪽의 제1묘지는 조선인민군들을 안장시키고 서쪽의 제2묘지는 조선인민군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지원군도 안장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