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 20건의 빈곤해탈부축령역 부패와 작풍문제 전형사례 통보
2018년 07월 13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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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2일발 인민넷소식: 7월 12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는 20건의 빈곤해탈부축령역 부패와 작풍문제 전형사례를 통보했다. 이는 4월 27일, 이 사이트가 처음으로 24건의 전형사례를 통보한 뒤 ‘빈곤해탈부축령역 부패와 작풍문제 폭로 전문코너’에서 두번째로 전형사례를 집중통보한것이다.
통보한 사례의 원천으로부터 보면 성급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 제출한 사례가 18건, 지구와 주급에서 직접 제출한 사례가 2건이였고 규률과 법률위반 대상으로부터 보면 현 직능부문, 향진 당원간부 7명, 촌간부 13명이였으며 문제의 류형으로부터 보면 부패문제가 13건,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문제가 7건이였고 규률과 법률 위반 정형으로부터 보면 그중 탐오침점이 6건, 직책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친척과 벗을 우대한 문제가 각기 4건이였으며 억류 및 류용, 거짓보고하여 남의 이름으로 사칭 수령, 공짜로 먹고 챙기고 방해하고 갈취하는 등 부정행위문제가 각기 2건이였다.
이 20건의 전형사례에서 폭로된 부패와 작풍문제의 관련자 가운데 기층간부가 많았으며 그중 일부 사례의 관련 금액이 작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행위들은 빈곤군중들의 실제적인 리익, 나아가서는 ‘목숨줄 같은 돈’을 침해했고 군중들의 획득감을 갉아먹었으며 빈곤해탈부축 정책과 프로젝트자금의 정밀화 락착에 엄중한 영향을 주었고 군중들 마음속에서 당과 정부의 형상에 엄중한 위해를 주었는바 그들은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함에 있어서 반드시 단호히 제거해야 할 걸림돌이였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 강렬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빈곤해탈부축령역의 규률집행감독문책을 강화하고 작풍난관공략으로 빈곤해탈부축난관공략을 촉진하며 자체의 ‘더욱 착실하고 더욱 강력한 사업작풍’에 중시를 돌릴 뿐만 아니라 또 작풍건설을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의 중점으로 삼아 실제에 시달하도록 독촉하고 문제를 예의주시하고 놓지 않으며 기층에 심입하고 군중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무릇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는 모두 엄숙하고도 참답게 대해야 하며 무릇 군중들의 리익에 손해를 주는 행위에 대하여 모두 단호히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