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약 10명의 성부급 및 이상 급별 간부 조사받아
2018년 07월 09일 14: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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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일, 섬서성 원 부성장 풍신주가 엄중한 규률위반혐의로 조사를 받았는데 이는 올해 조사당한 첫 성부급 지도간부이다. 이로써 2018년 ‘호랑이 때려잡기’의 서막이 정식으로 열렸다.
기자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사이트는 적어도 9명의 성부급 및 이상 급별의 간부 락마 소식을 발포했는데 그중 1명의 부국급과 8명의 성부급이 포함된다.
직무로부터 볼 때, 중앙부문에 2명이 있으며 그들은 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 양정과 재정부 원 당조부서기, 부부장 장소춘이다. 그외 전부 지방 성급 당위, 정부, 정협 지도부 성원이며 내몽골, 강서, 산동, 광서, 귀주, 섬서 6개 성, 자치구가 포함된다.
상술한 인원중 재임기간에 조사당한 성부급 간부는 5명인데 각기 섬서성 원 부성장 풍신주, 산동성 원 부성장 계상기, 강서성 원부성장 리이황, 내몽골자치구정부 원 부주석 백향군, 귀주성 원 부성장 포파이다.
년령으로부터 볼 때, 조사당한 9명 중 ‘50후’가 3명, ‘60후’가 6명으로 차지하는 비례가 가장 크다. 그중 1963년 11월에 출생한 포파의 년령이 가장 적다.
조사진도로부터 볼 때 왕효광, 백향군, 포파와 장소춘 4명은 심사와 조사를 받는 단계에 처해있고 사건추이에 대한 최신소식이 없다. 기타 5명의 규률위반문제는 이미 조사를 마쳤으며 통보한 상태이다. 그중 풍신주, 계상기, 리이황 3명은 ‘당적과 공직을 박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