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의 새로운 동향
2014년 01월 16일 08: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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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13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14일 전원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작풍건설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고 부패를 계속 엄하게 응징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전원회의는 부패척결의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조치, 새로운 요구를 제기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1년동안 작풍건설은 좋은 발단을 가져왔다. 중앙에서 8가지 규정을 출범시키고 “4가지 그릇된 기풍”을 바로 잡으며 여러가지 엄금명령을 내리고 전형적인 문제를 공개하고 통보하였다. 그리하여 훌륭한 당풍과 훌륭한 정부기풍으로 사회기풍을 이끌었다.
중국사회과학원 정치학원 연구소 소장 방녕은, 중앙의 구상은 아주 명확하다면서 작풍건설은 일종의 문화건설로서 반드시 장기간 늦추지 말고 틀어쥐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원회의에서 피로한 정보에 의하면 당면 부패가 싹틀수있는 토양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으므로 반부패정세는 의연히 준엄하고 복잡하다.
중앙당사연구실 연구원 설경초는, 반부패의 추세를 계속 유지하고 부패척결을 견지하는것은 반부패 문제에서의 중앙의 강한 의지와 결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패척결에서 큰 문제건 작은 문제건 계속 엄하게 다스려야한다고 말했다.
중국정법대학 부교장 마회덕은, 권력교역과 금전교역에서 부패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효과적인 감독과 단속조치로 부패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패척결문제에 비추어 전문가들은 당면 일부 당조직이 산만하고 규률이 엄격하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고있어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서 자기에게 유리한것은 하고 자기에게 리득이 없는것은 추진하지 않으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전원회의는 전당의 조직 규률성을 강화할 문제를 제기했다면서 조직과 규률을 돌보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하며 남에게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려는 작법을 단호히 시정해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