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립후보원사 단진호의 안해가 남편이 여러명의 내연녀를 두고있다고 신고한 제보로 규률검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중국과학원 립후보원사 단지호가 “풍류사건”과 함께 130여만원의 과학연구경비를 탐오한 사건이 드러났다.
기자가 9일에 접한 소식에 따르면 단진호는 1심에서 13년형을 언도받은후 상소를 제기, 북경시고급인민법원은 일전에 이 사건에 대해 최종심사판결을 내려 단지호의 상소를 기각했으며 단지호의 비서 차춘란에 대한 2심판결도 원 판결을 유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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