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수리아 화학무기, 에짚트 정세, 중국과 터키 군사무역협
력과 관련해 기자물음에 대답
2013년 10월 10일 09: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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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8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수리아 화학무기와 에짚트 정세, 중국과 터키 군사무역 협력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6일, 유엔과 화학무기금지기구 수리아 조사조 전문가들이 이미 수리아 경내에 진입해 관련실무를 펼치고 첫단계 화학무기를 페기한데 대해 중국은 어떤 립장이고 중국이 수리아 화학무기 사찰페기 사업 참가상황을 소개할데 대한 기자의 물음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수리아 화학무기 문제가 적극적인 진전을 거둔데 대해 환영을 표한다고 대답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화학무기 금지기구가 집행리사회 관련결정에 근거해 수리아 화학무기 폐기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는것을 지지하고 중국도 관련사업에 참가하길 원하고 자금면에서 지지를 줄것이라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화학무기 금지기구에 10명의 전문가명단을 제출하였고 이들은 화학무기 금지기구의 요구에 따라 수리아 화학무기 페기작업에 참가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6일 에짚트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각지에서 시위를 단행하고 경찰과 현지 민중들과 충돌을 일으켜 대량의 인명피해를 조성한데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에짚트 정세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국가와 인민의 리익을 념두에 두고 대화와 평화협상의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하길 에짚트 각측에 호소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에짚트가 포용성을 띤 정치과도 진척을 평온하게 추진해 조속히 국가안정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나토와 미국이 군사기밀 루설이 두려워 터키정부가 중국의 방공 미사일시스템을 구매하는것을 반대한 탓으로 중국과 터키 군사무역협력이 파탄된데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시종일관 신중하고 책임지는 태도로 군사무역 협력을 진행해왔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의 군수물자 수출은 수입지역과 세계평화와 안전, 안정에 위협을 조성하지 않고 수입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삼고 중국이 짊어져야할 국제의무를 엄격히 준수하였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