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서영현 산사태 천여명 구조에 참여, 7명 구조돼
2018년 12월 11일 15: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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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12월 10일발 신화통신: 9일 16시 20분경, 사천성 로주시 서영현 분수진에서 발생한 한차례 산사태로 인해 부분적 주택이 붕괴되고 11명이 페허에 매몰되였으며 한명이 실종되였다. 현지에서는 신속히 1000여명을 조직하여 구조를 진행했고 10일 13시까지 매몰된 인원들은 모두 탈출했지만 그중 4명은 사망했고 나머지 인원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중에 있다.
현재 구조팀은 실종자 수색에 한창인데 생명탐측기를 리용해 진일보 수색한 결과 페허 속에는 기타 생명흔적이 없다고 한다.
서영현 중의원 원장 장종뢰는 병원으로 이송된 2명의 환자는 다리가 깔려 부상을 입었고 그중 한명은 골반에 골절까지 있었다고 한다. 10일 점심까지 2명의 부상자 생명징후는 온정적이고 정신도 맑았다.
분수진당위 서기 락국홍은 산사태가 발생한 후 즉각 간부, 민병, 군중과 부근 도로 시공인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구조팀을 조직했고 17시 10분경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분수진 군중이고 평소 주변 도로 청결작업에 종사해왔기에 기타 지역 산사태 페허 속에 매몰되였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