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포인트적립에 의한 입적, 올해 6019명 공시
장려 가산점 있는 인원들 훨씬 우세
2018년 10월 16일 14: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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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5일발 본사소식(기자 하용, 왕호남): 북경시에서 실시한 포인트적립에 의한 입적정책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기자가 10월 15일 북경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과 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북경시정부의 연구결정을 거쳐 올해 북경시에서 확정한 포인트적립에 의한 입적 규모는 6000명이라고 한다. 점수가 같으면 모두 입적시키는 원칙에 따라 입적인원의 공시명단을 최종적으로 6019명으로 확정했다. 공시에 이의가 없으면 2018년 10월 23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관련 규정에 따라 북경시상주호적를 취급할 수 있다.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리소방은 입적규모를 최종적으로 6000명으로 확정했고 점수가 같으면 모두 입적시켰으며 도시인구 조정공제목표, 종합부담능력과 정책 관련영향 등 다방면의 요소를 총괄해 고려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포인트적립에 의한 입적정책이 시행되는 기간 매년 입적규모는 이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북경시 포인트적립에 의한 입적을 신청한 인수는 총 124657명인데 32587개 단위에 분포됐으며 하북, 산동, 흑룡강, 료녕, 하남, 내몽골, 길림, 산서 등 북경시 주변 및 동북 성의 인원이 8.8만명으로 70.8%를 차지했고 그중 3309명이 혁신창업상을 받고 6472명이 납세가산점을 받았으며 59명이 성, 부급 이상의 로동모범, '수도 정의용사 좋은 시민' 등 영예표창을 수여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