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사경남): 국무원 감독조사조는 '북경으로부터 무한으로 운행하는 고속철도에서 공급한 도시락에 곰팡이가 낀' 사건을 고도로 중시했다. 련일 국무원 제5감독조는 선후로 경철렬차서비스유한회사, 12306고객서비스쎈터, 북경서역 등 지역에서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철도총공사 부문책임자와 좌담을 진행하여 문제해결에 힘쓸 것을 촉구했다.
9월 8일, G505차 렬차에서 관광객이 구매한 상온류통체계 도시락에 곰팡이가 낀 것을 발견했는데 먹은 후 구토와 설사를 유발했다. 이 곰팡이가 낀 도시락은 상해신성식품유한회사에서 생산하고 광주고속철도음식유한회사에서 구매하여 관광객에게 판매한 것이다.
이에 대해 철도총공사는 철도 식품안전문제를 고도로 중시하고 이미 식품통제조치를 신속하게 취했으며 관련 제품을 전부 봉인보관하고 판매를 중단했으며 동시에 이미 조사조를 위탁파견하여 조사를 전개하도록 하고 식품안전 전문검사를 배치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도총공사 관련 책임사는 상온류통체계 도시락은 보존시간이 길고 포장용기가 쉽게 파손되여 곰팡이가 끼는 등 식품안전에 영향주는 문제가 쉽게 발생하기에 올해 9월 29일부터 전국 철도는 상온류통체계 도시락의 사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 단계에는 관련 기제를 보완하고 전구간의 관리통제를 강화하여 철도 음식과 식품안전을 확보하며 동시에 저온류통쳬 도시락 공급을 풍부히 하고 음식 품질을 부단히 제고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