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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정확한 길 휘황한 녕하편

바텔

2018년 09월 20일 14: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황금가을 9월의 아름다은 시절에 우리는 녕하회족자치구 설립 60돐을 맞이했다. 60년전 내몽골자치구, 신강위글자치구, 광서쫭족자치구가 설립된 뒤 중앙은 녕하회족자치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여 녕하 발전과 진보의 력사적인 새로운 장을 열었다. 당의 민족정책의 찬란한 해빛 속에서 전국인민의 공동한 기대를 짊어지고 녕하 각 민족 인민은 “장성에 오르지 못하면 사내대장부가 아니다”, “해와 달을 휘여잡아 새 세상 만들자”는 정신적 기개로 단결분투하고 난관을 돌파하면서 사회주의 새로운 녕하 건설을 추동하여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으며 전국 발전과 안정의 대국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

녕하회족자치구의 설립은 우리 나라 민족관계사에서의 대사이다. 녕하는 우리 나라 서부의 살기좋은 곳이며 중화문화 중요한 발상지의 하나이다. 수천년간 각 민족 인민은 이 땅에서 번식생활하고 래왕교류하면서 공동으로 ‘변방의 강남’이라는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했다. 혁명년대에 홍군은 장정시 이곳에서 승리적으로 합류하여 중국혁명의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렸고 회한지대(回汉支队) 등 인민무장이 이곳에서 압박에 반항했으며 중화민족의 굴하지 않는 등골을 꿋꿋이 폈고 각 민족 아들딸들은 이곳에서 삼감녕변구를 호위하고 중화등탑이 활활 타오르도록 보호했다. “륙반산 봉우리에 오르니, 붉은기가 서풍에 휘날리네. 오늘 긴 끈이 손에 있으니, 언제쯤 흉악한 창룡을 잡을수 있을가?” 모주석의 시사는 공산주의자들의 호방한 기세와 웅대한 포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으며 한세대 또 한세대의 중화아들딸들이 단결하여 꾸준히 분투하도록 격려했다. 특히는 1936년 10월, 우리 당은 동심현에서 첫 민족구역자치지방인 예해현회민자치정부를 창립하고 회민해방과 전반 민족독립 투쟁을 결부시켜 민족구역자치라는 이 우리 나라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탐색하기 위해 보귀한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새중국이 창건된 뒤 중앙은 녕하회족자치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여 인구가 비교적 많고 분포가 광범한 회족들로 하여금 성급 자치지방을 갖게 함으로써 녕하 각 민족 력사상 처음 공동으로 나라 주인이 되는것을 실현하여 각 민족 대단결을 더한층 공고히 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단단히 수립했으며 근본상에서 우리 나라, 특히는 녕하 도약발전과 장기적인 안정의 토대를 튼튼히 다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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