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동): 기자가 농업농촌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8월 이후 우리 나라에서는 선후로 5건의 아프리카돼지콜레라가 발생했다. 농업농촌부 보도대변인 광덕복은 당면의 아프리카돼지콜레라 전염병 상황은 총체적으로 통제가능하다면서 다음 단계에는 신규발생 전염병을 단호히 처치하고 돼지조달수송 감독관리를 엄격히 시달하며 원천추소조사와 감측검사를 전개하고 돼지생산공급을 총괄하여 인민군중들이 안전하고도 시름놓고 먹을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8월초 이후 료녕, 하남, 강소, 절강, 안휘에서 잇달아 5건의 아프리카돼지콜레라 전염병이 발생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콜레라 전염병이다. 현재 료녕, 하남, 강소, 절강 4건의 전염병박멸과 무해화처리작업이 이미 기본상 완성되였으며 도합 3만 7271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관련 제품에 대해서도 무해화 처리를 진행하여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처리되였다. 안휘 무호의 전염병은 현재 질서적으로 처리되고 있는데 9월 1일까지 이미 돼지 1264마리를 살처분과 무해화 처리를 했다.
광덕복은 이번의 아프리카돼지콜레라 전염병이 발생한 뒤 농업농촌부는 엄격히 세계동물보건기구(OIE)의 관련 요구에 따라 OIE회원의무를 참답게 리행하고 전염병 보고사업을 규범적으로 잘했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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