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가 전 시를 아우르는 “한개 핵, 세갈래 코스” 의 전역관광 대구도를 형성해가고 있다.
훈춘시는 '전경식 조성,전방위적 서비스, 산업적 발전, 지역적 마케팅'의 전역관광발전리념과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시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관광종합체를 구축해가고 있다. 지금 남부의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협력구와 경신방천관광경제개발전구, 동부의 동북호랑표범자연생태공원, 북부의 대황구홍색관광풍경구를 망라한 전 시를아우르는 '한개 핵,세갈래 코스'의 전역관광 대구도가 형성중에 있다.
국문도시로 불리우는 훈춘시는 우리 성에서 맨처음으로 철도, 해상 련합운송통로를 개척하였으며 2년전 고속철도 개통으로 경제발전과 사회전환의 쾌속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근래에 관광자원과 관광객수가 모두 폭발적인 장성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과 추석연휴기간에 국내외 관광객 도합 25.4만명을 접대하였으며 관광 총수입은 2.2억원에 달하였는데 이는 력사적인 기록이다.국가4A급풍경구--방천풍경구에서 총 4.4만명 관광객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8% 늘어났으며 반석진 맹령촌 사과따기체험원에서는 3.9만명을 접대하였고 최근에 완공되여 사용에 투입된 훈춘시홍색문화민속박물관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또한 홍색관광과 농촌관광이 훈춘시 관광업계의 새로운 샛별로 떠올라 연휴기간 12.5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훈춘시는 갈수록 개방적인 국제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훈춘시의 상주인구는 20만명인데 지난해 부터 쇼핑, 료양, 휴가를 즐기기 위해 훈춘을 찾는 로씨야관광객이 19만명에 이르렀다. 훈춘시의 로씨야변경관광상품시장개발은 이미 성숙단계에 들어섰다. 훈춘시는 전시 범위내에서 새로운 관광구역을 건설하고있으며 려행사에서도 이에 부합되는 현지 관광시리즈상품을 적극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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