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종합보세구 적극 쟁취…새로운 성장점 구축
2017년 08월 17일 15: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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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의 대개발, 대개방, 대건설, 대발전 실현에서 강력한 힘을 발산하고 있는 훈춘수출가공구가 길림성 현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있다.
통계에 의하면 1월부터 5월까지 훈춘수출가공구의 수출입무역액은 2.4억딸라로 지난 동기 대비 15% 장성했으며 수출입화물운송량은 19만톤으로 지난 동기 대비 150% 늘어났다.
훈춘시는 수출가공구의 종합보세구 승격사업을 추진해왔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3000만원을 투자하여 영구성 후릿그물(永久性围网), 출입구통로, 화물검사장, 보관창고, 감독시스템과 온라인인터넷환경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조하고 보완하였으며 국무원에 신청하여 훈춘수출가공구의 원 2.44평방킬로메터의 계획부지면적을 1.04평방킬로메터로 줄이며 통합 최적화 방안으로 훈춘종합보세구를 내오도록 힘써 왔다.
다년간 훈춘시는 수출가공구를 둘러싼 세원대상건설, 과학기술대상건설, 8대 백억급산업대상건설을 추진해왔다. 총투자 1억원에 달한 화용공업무역수산물품 대상건설은 건설을 재개하여 지금까지 이미 5000만원을 투자하여 5433평방메터인 1호창고와 3051평방메터인 판공실건물주체 건설을 완수하였다. 올해 년말전으로 생산에 투입되면 이 대상건설의 년생산액은 1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훈춘국제목재종합시장 대상건설도 이미 1.4억원을 투자하여 2.3만평방메터에 달하는 건축면적을 증설한 가운데 그중 창고와 판공실 등 주요시설을 건설을 끝냈다. 완공후 이 대상은 수출입액 16억원을 실현할것으로 내다보고있으며 년수입목재총교역량은 50만평방메터가 될것이다. 그중 직접 판매될 장목, 락엽송, 자작나무 등 목재는 3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가공집성재료, 방부목,목조자재 등 소모목재는 20만평방메터를 차지한다.
이밖에 280만원을 투자하여 2201메터의 순찰도로개조공사를 벌리였는데 지금 이 공정이 전부 완공되여 수출가공구역내 모든 순찰도로가 시멘트도로로 승급되였다. 또한 출입구통로를 보완하고 해관정화보조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데서 수출입차량들의 효률이 뚜렷하게 제고되였다.
훈춘시에서는 수출가공구가 종합보세구로 승급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 해당 부문,위원회와 적극 협조하여 가공구의 검수사업을 마치며 년말까지 종합보세구승격사업을 마칠 방침이다. 동시에 기업에 대한 봉사강도를 강화하며 투자유치대상의 봉사를 잘 진행하여 금영국제목재교역시장과 화용공업무역이 순조럽게 생산에 투입되도록 쟁취할것이며 홍휘물류대상건설을 가동하여 수출입무역액의 성장을 촉진하기에 주력할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