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9월 26일 오전, 4시간의 채집을 거쳐 북경공군총병원에서는 222밀리리터의 조혈모세포를 왕병호에게서 채취했다. 조혈모세포는 채집한후 48시간내에 수여자의 체내에 주입돼야 하기에 어제 저녁 왕병효가 기증한 조혈모세포는 한국에 도착한후 한 13살 한국 남자아이의 체내에 주입됐다.
조혈모세포 이미 13세 한국 남자아이 체내에 주입, 우리 나라 대외기증성공사례 아시아계 공여자 비교적 많아
9월 26일 오전, 4시간동안의 채집을 거쳐 북경공군총병원에서는 222밀리리터의 조혈모세포를 왕병효에게서 채집했다. 조혈모세포가 48시간내에 수여자 체내에 주입돼야 하기에 어제 저녁 왕병효가 기증한 조혈모세포혼합액은 한국에 도착한후 한 13살 한국 남자아이 체내에 주입됐다.
이는 중화골수은행의6766번째 비혈연 조혈모세포 기증자이자 산서성의 6번째 대외 조혈모세포 기증자이다. 산서성 조혈모세포 기증자 데터베스 관리센터 주임 좌동은 HLA(인류백세포항원) 배합률은 종조, 민족과 지역에 관련되는데 중화골수은행은 전세계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있으며 세계 각지의 화인과 기타 환자들이 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하여 "중화골수은행"에 도움을 요청하면 최대한으로 HLA와 부합된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획득할수 있다고 말했다.
대외 이식성공사례 아시아계 비교적 많아
좌동은 HLA(인류백세포항원) 이식성공률은 종적, 민족, 지역과 관련이 있는데 아시아계 환자가 기증을 필요로 하면 유럽에서 알맞는 공여자를 찾기 아주 힘든것과 같다고 소개했다. 중화골수은행은 전세계 환자를 위해 봉사하는데 전세계 화인과 기타 환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을 필요로 하면 "중화골수은행"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고 했다.
우리 나라 예전의 이식성공사례중에서 아시아계 수여자 사례가 비교적 많았다. 산서를 례로 들면 왕병효는 산서성에서 5번째 대외 조혈모세포 기증자인데 이전의 5개 사례중에서 3건이 한국 환자에게 기부한것이고 기타 2건은 각각 싱가포르와 오스트랄리아 환자에게 기증했다.
좌동은 대외 이식성공사례는 환자가 본국 골수은행에서 알맞는 골수를 찾지 못해 환자가 소재한 병원이 본국 골수은행의 신청을 통해 우리 나라 골수은행에 도움을 요청하는데 만약 적합하면 총골수은행에서 이식에 적합한 조혈모세포가 있는 각 성의 분골수은행에 통지하여 다음 단계 작업을 진행한다고 했다. 이번 이식에 성공한 한국 남자아이도 이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