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일군들이 천안문광장에 "축복조국"이라는 초대형 꽃바구니를 설치하고있다. 이날 천안문광장 "축복조국" 초대형 꽃바구니가 기본적으로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의 꽃바구니는 상서로운 "과일꽃바구니"를 주요내용으로 했는데 바구니안에 도마도, 석류, 사과, 모란꽃, 옥란꽃, 월계화 등 모형 꽃과 과일을 설치했다. 그 뜻은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가 여러 령역에서 획득한 휘황한 성과를 의미한다. 초대형 꽃바구니의 꽃과 손잡이의 높이는 17메터이고 몸통 높이가 15.3메터이며 밑부분 화단은 하트형 도안을 사용했는데 직경이 50메터에 달한다. 몸통의 남쪽에는 "조국축복, 1949-2017", 북측에는 "19차 당대회 맞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2011년부터 "조국축복" 초대형 꽃바구니는 계속하여 광장의 중심 화단으로서 국경절기간 조국에 헌례했다(신화사 기자 라효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