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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민족단결 강화...조화사회 구축

2017년 09월 25일 16: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안도현에서 올해 개최한 "민족단결컵" 윷놀이 장면. 안도현선전부
"민족단결컵"서화전, 촬영전, 민속경연시합, 로인건신운동회, 배구축구리그 등 계렬주제창건활동, "조선말배우기", 민족지식강좌, 민족단결주제작문시합 등 주민들이 참여하기 쉬운 형식으로 펼쳐진 다양한 활동은 매년 9월이면 안도현에서 펼쳐지는 계렬활동이다.

안도현에서는 매년 9월을 "민족단결선전달"로 정하고 "청소년과 간부를 틀어쥐고 사회를 이끄는"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민족정책과 민족단결사상을 널리 선전하였다. "민족단결컵"브랜드를 구축하였고 "조선말배우기", "인민을 사랑하고 변강을 공고히 하자"활동, 민족문화번영활동 등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텔레비죤, 신문, 인터넷 등 선전매체를 통해 전 현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창건활동의 형식과 내용을 부단히 보완하였다.

최근년간 안도현 곳곳에서는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이 펼쳐졌으며 여러 민족의 전통문화를 고양, 계승하고 여러 민족 군중사이의 교류를 강화하여 여러 민족 주민사이 더 잘 융합되고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2016년 2월, 안도현은 세번째 패 ‘전국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시범단위’로 명명되였으며 ‘여러 민족 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라는 주제하에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평소부터, 사소한 일부터 민족단결은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선이라는 신념을 제반 사업에 침투시켰다.

안도현은 현당위서기가 조장을, 현장이 부조장을, 해당부문을 성원단위로 하는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지도소조를 내왔으며 향진, 사회구역에서도 민족사업지도소조를 내왔고 전문, 겸직민족사업간부를 배치했다.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을 진일보 전개할데 관한 지도의견>, <‘민족단결진보선전달’활동을 심입하여 전개할데 관한 통지> 등 문건을 하달하여 장기효력운영기제를 형성하였다.

5년래 안도현에서는 현급선진단체 20개, 현급선진개인 20명, 주급 선진단체 10개, 주급선전개인 11명, 성급선진단체 1개, 성급선전개인 3명을 평의표양하였다. 10여년동안 근 200명 조선족, 한족 학생을 도와준 박춘권, 8년동안 한족학생을 친손자처럼 돌봐준 오창덕, 소수민족이웃을 도와주고 사회구역 군중을 위해 봉사한 조군 등 성급민족단결개인, 안도현 민족종교사무국 성급민족단결단체로 평의받았다.

안도현에서는 민족단결창건활동을 기관, 학교, 사회구역, 촌툰, 기업, 경영군영, 종교활동장소에 진입하는 민족단결 ‘7가지 진입’활동을 펼치며 시점, 전형을 틀어쥐여 우선 부축하는 등 다양한 형식의 창건활동을 통해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일상사업, 문화홀동, 체육건신, 덕육양성 등 내용에 융합시켜 민족단결사업을 강화하는것을 통해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21일, 안도현 민족종교사무국 해당 책임자는 “올해 5월에 있은 대형윷놀이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쳐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건설에 몸바치는 조선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계렬의 창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조직하여 민족단결사업의 플랫폼과 활동담체를 혁신하고 창건활동의 장기효력기제를 적극 탐색하여 전 현 여러 민족 인민사이의 단결과 우애를 강화하련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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