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부분적 의료기구서 자궁경부암백신 예약 가능, 가격 2160원 이상

2017년 09월 04일 14: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준받은 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자궁경부암백신)이 정식으로 출시된지 이미 한달이 됐다. 출시후 각 성, 직할시에서 물품을 구매하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기에 북경은 아직 물품을 공급받지 못했지만 부분적 사립의료기구는 이미 예약접종서비스를 시작했다. 접종가격은 2160~2530으로 차이가 있으며 예약한후 10월좌우면 접종할수 있다.

2가 자중경부암백신(2价宫颈癌疫苗)이 접종할수 있다는 소식이 기타 도시에서 륙속 전해져왔다. 2가 자궁경부암백신의 비준받은 발급합격증을 보면 처음에 27만개를 출시하는데 반년내에 3개를 접종하는 접종추천절차에 따라 계산하면 이는 첫번째로 약 9만명의 녀성이 이 백신을 접종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입찰구매절차가 아직도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기에 북경에서는 아직 접종할수 없지만 이번달에 물품을 공급받을수 있다. 북경시의 출시예정일이 다가옴에 따라 부분적 의료기구는 접종예약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기자가 여러개 사립의료기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화목가병원(和睦家医院), 미중의화부유병원(美中宜和妇儿医院) 등은 모두 예약통로를 개통했다고 한다. 의료기구 공식위챗계정 예약, 전화 예약 등으로 모두 예약할수 있다. 이밖에 도보의 알리건강에서도 예약할수 있는데 이는 2가 자궁경부암의 생산공장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葛兰素史克)과 알리건강이 련합하여 출시한 온라인 예약자문플랫폼이다.

부동한 의료기구에 따라 3단계 접종가격은 2160-2530원으로 모두 부동하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2가 자궁경부암의 공개입찰가격은 매주사당 580원이고 주사 3개를 맞으려면 1740원이 소요됐다. 2류 백신이기때문에 여러 지역은 정황에 따라 일정한 접종비용을 받을수 있다. 본시 2류 백신은 가격차이가 없고 접종을 무료로 해주는 정책에 근거해 많은 업계 인사들은 본시 사회구역 접종역의 자궁경부암백신 가격이 가능하게 입찰가격과 같을것이라고 인정했다.

예약후 언제 접종할수 있는가?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구는 현재 백신이 도착하지 않았기에 구체적인 접종시간은 확정할수 없다고 한다. "일전에 통지한것은 9월초에 약품을 받을수 있다고 했지만 아직 다른 소식은 없다. 약품이 도착하면 가장 빠른 시일내에 알려드릴것이며 10월 좌우이면 접종받을수 있을것이다"고 미중의화부유병원의 고객상담원이 말했다. 자궁경부암 백신의 추천접종군체는 9-25세의 녀성이다. 나이가 초과돼도 접종할수 있는가? 이에 대해 미중의화부유병원과 화목가병원의 고객상담원은 년령을 초과하면 접종받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미 예약하고 돈을 지불했다면 환불해줄수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