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이래 우리나라 민원정세 지속적으로 호전
2017년 08월 23일 16: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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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당대회이래 전국 신소시스템은 햇살 신소, 책임 신소, 법치 신소 건설을 다그쳐 민원접수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민원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전국 민원 접수 총량은 2013년에 비해 25.3% 하락했다.
길림성 민원국 신소대청 2층의 민원 인터넷방에서 실무일군들의 주된 업무는 매일 민원 제출군중들을 도와 인도를 해주는것이다. 길림성 민원국 인터넷 신고처리처 임헌생 처장은, 성과 시, 현, 향 4급 온라인 수리기반을 통하여 민원군중들은 손쉽게 민원문제를 해당 부문에 반영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임헌생 처장은, 관련 기반의 가장 큰 우세는 처리과정과 처리결과를 모두 공개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당면 민원처리부문이 연구개발중에 있는 휴대폰 신소, 위챗 신소 등 다양한 경로는 년말전으로 개통 운행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국가신소정보 시스템에 의존하여 상해, 산동, 광동, 중경 등지에서 수리와 처리절차를 규범화하고 군중을 인도하여 법에 따라 층층이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강소성에서는 “군중이 법에 따라 단계별로 민원을 제출하는 권익보장카드”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군중의 신고과정과 책임단위 처리결과를 직관적으로 반영하는 이 카드는 군중이 법에 따라 권익을 수호하는 통행카드와 기록카드일뿐만아니라 각급 책임주체를 상대로 한 감독카드이다.
강소성 민원국 부청장급 신소감독조사 전문요원 신상금은, 마을의 문제를 반영할 경우 향진에 가서 카드를 수령한후 향진 차원에서 답복의견을 주게 된다고 표하고 신소자가 답복의견에 대해 만족하지 않을 경우 현급 민원국을 찾아 재조사를 신청할수 있다고 말했다. 신상금 전문요원은, 결과에 대해 여전히 불만족할 경우 시급 민원국에서 재조사를 신청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것이 바로 카드를 리용한 3급 재조사 재심리 절차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