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길림성 쌍료시 와호진 백산촌 서전승의 생활에는 아주 큰 변화가 발생하였다. 지난날 집문앞의 흙길이 포장도로로 변하였고 매일 많은 외지사람들이 촌에 와 관광하고있다. 서전승도 농가락을 경영하여 장사가 잘될 때에는 하루수입이 과거 거의 2개월의 수입과 맞먹는다.
백산촌과 같이 자원과 생태 우세에 의탁하여 관광과 빈곤퇴치,치부를 결부시키는 모식을 길림성에서 흔히 볼수 있다. 각지에서는 현재 자연생태우세를 리용해 전망이 밝은 관광시장을 겨냥하고 농민들을 치부에로 이끌고있다.
커얼친모래지역주변에 위치한 와호진은 렬악한 기후의 영향을 받아 토지가 척박하고 농민들이 사시장철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고있으며 수입이 아주 적다. 현지에는 부지면적이 260헥타르 되는 초원이 있으나 줄곧 리용한적이 없었다.
가난한 현황을 개변하고저 진정부는 관련 관광회사와 손잡고 초원을 보호하는 전제에서 주변의 알칼리성토지를 질서있게 개발하여 하나의 종합적인 초원관광빈곤퇴치프로젝트를 만들었다. 관광구에서 관광객들은 초원낚시질, 자동차극장 등 13가지 활동을 체험할수 있다.
지금까지 와호진에서는 도합 538가구의 빈곤호 1268명이 빈곤에서 해탈되였으며 관광황금계절에는 달마다 봉사업으로 2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장춘주변지역의 락산진은 농촌관광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켰다. 매번 주말이 되면 적지 않은 도시인들이 이곳을 찾아와 유람하고 록색농산물을 직접 뜯어가군 한다. 류복당과 일부 촌민들은 이 기회를 리용해 게양식+벼재배를 하여 수입이 짭짤하다. 과거에 비해 류복당은 1년에 근 10만원의 수입을 더 올리고있다.
사평시 리수현 곽가점촌의 촌민 리철은 “그전에는 옥수수만 심어 일년내내 수입이라야 고작 만원밖에 안되였다”고 말했다. 오늘날 곽가점촌에서는 농촌관광을 발전시키고 수상락원, 남새원과 관광원을 건설하여 국가 AAAA관광구를 조성하였다. 리철도 가정의 1헥타르 토지를 촌의 관광업발전을 위해 촌에 이전시키고 본인은 관광원에 취업해 일년 수입이 거의 4만원에 달한다. 현재 곽가점관광휴가촌에 취업한 촌민이 이미 1000여명 된다.
서전승은 “생활수준에 이렇게 큰 변화가 발생하고 관광업이 우리에게 이처럼 많은 수입을 갖다줄것이라고는 꿈에도 전혀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2020년 길림성은 농촌관광에 의한 빈곤해탈부축시범촌 200개를 포함해 휴가농업+농촌관광시범촌 300개를 건설하여 16만 농촌빈곤인구의 빈곤퇴치, 치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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