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네파탁", 절강 복건 연안에 강한 폭풍해일 나타날듯
2016년 07월 07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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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올해 첫번째 태풍 “네파탁”은 7월 5일 저녁에 이미 초강력한 태풍으로 강화되였다. 이 영향으로 우리 나라 절강, 복건 연안에는 강력한 폭풍해일이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기상부문의 예측에 의하면 올해 제1호 태풍 “네파탁”은 9일 새벽에 복견연해 지역에 상륙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이 성은 이미 태풍방지 4급 비상대응을 가동했다. 이번 영향으로 온복, 복하, 향포철도 및 합복고속철도 부분적 구간은 이미 강풍, 강우 날씨가 나타났다. 대풍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이 부문은 7월 8일, 9일 상술한 철도 운행의 부분적 렬차표의 구매를 정지했다.
해상려객운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7일부터 민태 해상객운 직항은 전면적으로 운행을 정지했다. 원래 계획대로 집행하던 하문-기룡, 평담-대북 항공편은 전부 취소되였고 마위-마조, 복건 황기-마주베간 로선도 7일부터 운행을 정지했으며 하문-금문, 천주-금문 로선은 태풍의 구체적인 영향에 따라 운행정지를 결정한다.
기자가 절강성 기상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태풍 “네파탁”이 상륙할 때 그 강도는 태풍급 내지 강태풍급일것이라고 한다. 태풍의 영향을 받아 절강성 전성 대부분 지역은 폭우가 내리게 된다. 온주시 홍수태풍방지 지휘부는 7월 6일 17시부터 태풍Ⅲ급 비상대응을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