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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에서 금후 5년사이에 10만여헥타르에 달하는 사막화 토지를 퇴치할 전망이다. 이렇게되면 길림성내의 사막화토지를 기본적으로 퇴치하게 될뿐만 아니라 길림성의 알곡생산을 담보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제13차 5개년계획기간에 길림성에서는 기존의 식피를 잘 보존하는 토대우에서 식수조림에 최선을 다하여 생태건설을 추진할 전망이다. 그리고 지역내의 록화질을 제고하고 엄중한 알칼리화 초지를 기본적으로 회복함으로써 황막화 추세를 통제하고 삼림록화와 초지를 결합한 복합성 생태계통을 초보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감측결과에 의하면 근년래 길림성 사막화토지가 날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길림성에서는 16만헥타르에 달하는 사막화토지를 퇴치하는 과업을 원만하게 완수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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