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북호랑이 "고향" 장백산으로의 귀환 맞이
2015년 07월 30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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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길림성림업청, 연변주림업관리국, 세계자연기금회(WWF), 왕청 국가급자연보호구 관리국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야생동북호랑이 고향 장백산으로의 귀환 맞이"라는 주제의 제5회 국제 호랑이의 날 축제가 왕청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7월 29일은 5번째 국제 호랑이의 날로서 올해의 활동주제는 "인류와 호랑이는 우호적으로 지낼수 있다"이다. 2010년 국제 호랑이 정상회의에서는 7월 29일을 "국제 호랑이의 날"로 확정하였다. 2011년부터 매년 7월 29일이면 중국, 로씨야, 인도 등 13개 호랑이 분포국과 영국 등 호랑이를 사랑하는 나라에서는 동시에 호랑이축제를 진행한다.
왕청 국가급자연보호구는 로씨야 동북호랑이종원(种源)이 우리 나라 경내로 확산되는 중요 서식지와 이동경로이다. 보호구내에는 호랑이와 표범의 활동이 빈번한데 여러차례 동북호랑이, 동북표범의 족적과 영상자료를 기록하였다. 2014년 감측한 수치에 따르면 연변주 야생동북호랑이 수량이 이미 11~13마리로 증가하고 표범은 15마리 이상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야생동북호랑이가 고향 장백산으로 다시 돌아오는것을 맞이하기 위하여 이날 길림성림업청, 연변주림업관리국, 세계자연기금회(WWF), 왕청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에서는 공동으로 "2015년 국제 호랑이의 날 활동 및 “길림 야생 동북호랑이, 동북표범”발표회"를 열었으며 야생 동북호랑이, 동북표범에게 사냥감원천을 제공하는 왕청자연보호구 사슴종원번육중심에서는 31마리의 순종 꽃사슴을 풀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