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7월 28일 15시, 광서 류주시 한 주택에서 인질랍치사건이 발생했는데 한 남자가 한 녀성을 납치하고 가스통에 불을 붙여 경찰들의 주택진입을 저지했다.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저격수를 출동시켜 주위에 매복해있게 했다. 5시간동안의 대치를 거친후 강제적으로 주택에 진입했다. 현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피여올랐는데 소방인원들이 뒤이어 불길을 제압했다. 경찰측은 인질을 구조해냈는데 이번 사건으로 2명의 특수경찰을 포함한 3명의 인원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