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띠나Infobae사이트는 7월 19일 보도를 통하여 이번달 메히꼬 최고안전급 감옥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마약왕 구스만의 사치품의 일부분을 공개하였는데 그가운데는 황금권총, 집안 가득 채운 딸라와 사자, 범 등 야생동물이 있었다.
구스만이 탈옥한 뒤 온두라스의 《포럼신문》은 구스만이 수집한 사치물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경찰이 일년전 구스만을 체포할 때 찍은것으로 그의 거처에서 경찰은 대량의 구경이 다른 황금권총을 발견하였는데 이런 총들의 모델은 이미 시간이 좀 지난것이였고 어떠한 박물관에도 나타난적이 없었다. 하지만 구스만의 집안 곳곳에서 쉽게 볼수 있었다. 이런 도금한 무기중에는 보총, 회전식련발권총과 여러가지 국외산 권총이 있었다. 이외 경찰은 사자 8마리와 범 1마리를 압수했다.
사진에서 또 구스만이 방에 가득 쌓아놓은 딸라, 메히꼬 페소 등을 볼수 있었는데 그중에는 중국 인민페도 들어있었다. 많은 매체들은 구스만이 사치품에 투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