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 7월 28일 보도에 의하면 영국의 도시탐험가들이 일전에 세필드(Sheffield) 지하에서 이미 페기된 빅토리아시대의 거대한 폭우지하배수관을 탐험하고 사진을 촬영했다고 한다.
도시탐험가들은 “WildBoyz”라는 조직에 속해있는데 그들은 우연히 한 호텔에서 이 배수관에 대해 듣고 2012년에 처음으로 세필드지하로 탐험을 나섰다고 한다. 최근에 촬영설비를 업그레이드한후 그들은 재차 이 배수관을 살펴보러 갔다. 현재 이 배수관에서는 여전히 급류가 통과하고있었고 사처에Nectar과 야동비디오 등 물품이 흩어져있었다.
“WildBoyz” 조직의 한 성원은 “여기는 당신에게 마치 중요한 력사속을 걷는듯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 력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잊혀진지 오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