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인원들이 에스컬레이터에 총 3개 발판이 있는데 파손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에스컬레이터라도 2번째 발판구역은 보이지 않는 사각지역이여서 절대 밟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는 견해가 인터넷과 위챗 모멘트에서 널리 전재되고있다. 이와 관련해 기자는 28일 관련 전문가 및 기술설치인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견해가 정확하지 않음을 실증했다,
국가특종설비안전기술위윈회 에스컬레이터분위원원 위원 황문화(黄文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질합격된 에스컬레이터의 이 3개 발판은 모두 안전하다. 그리고 2번째 발판밑만 비여있는것이 아니라 3개 발판의 밑부분은 공간의 크기가 다를뿐 모두 비여있다.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의 이 3개 부분은 모두 고정되였으므로 질합격된 에스컬레이터라면 모두 안심하고 밟아도 된다.
소개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에스컬레이터는 모두 보호스위치가 있는데 일단 앞에 놓인 발판뚜껑이 열리면 에스컬레이터는 즉시 멈추게 되여있다고 한다. “스위치의 위치에도 국가의 상응한 표준이 있다”고 황문화는 말했다. 만약 보호스위치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는다면 전면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오디스(奥的斯) 남경지사 설치부 부문책임자도 인터넷에서 떠돌고있는 이런 견해는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책임자는 에스컬레이터의 발판을 고정시킨후 모두 밟을수 있다면서 네티즌들이 걱정하는 안전우환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발판 아래측에는 모두 안전감응스위치가 있고 모든 제조상들은 나사 혹은 기타 방식으로 이를 고정시킨다. 다시말하면 발판이 열리기만 하면 에스컬레이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할수 없게 된다. 이것도 후속적인 보수가 필요된다.
황문화의 소개에 의하면 에스컬레이터의 출입구위치에는 모두 붉은색 긴급제동스위치가 있는데 긴급상황에서 에스컬레이터를 멈추게 할수 있다고 한다. 만약 에스컬레이터에서 사람이 넘어지고 심지어 말려들어가면 옆에 있던 사람은 이 스위치를 눌러 긴급제동을 시킬수 있다. 하지만 이 스위치가 개방식이기때문에 누구나 모두 사용할수 있다. 에스컬레이터우에서 특히 사람들이 많을 때 절대 이 스위치를 눌러서는 안된다. 안그러면 급정지로 사람들이 넘어지고 엄중하면 압사사고가 발생할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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