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족자치주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경험교류현장회의 길림 연변에서 소집
2015년 07월 21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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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전국 민족자치주 초요사회 전면 실현경험교류현장회의가 20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소집되였다. 전국정협 부주석,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왕정위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왕정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계렬 중요연설 정신 특히는 총서기가 연변에 와서 시찰조사연구할 때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리해하며 중앙민족사업회의정신을 관철하는 계기를 잘 틀어쥐고 “네가지 전면”전략포치를 인도로 하고 두드러진 문제를 분석하고 법칙특점을 총화하며 지혜력량을 결집시키고 도경과 방법을 탐색하여 자치주가 전국과 보조를 맞추어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도록 더욱 잘 추동해야 한다.
왕정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본국정의 견지에서 자치주사업의 중요지위와 역할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자치주사업을 잘하는것은 국가통일과 변강공고에 관계되는 대사이고 민족단결과 사회안정에 관계되는 대사이며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과 중화민족 번영창성과 관계되는 대사이다. 새로운 형세하에서 자치주사업을 잘하려면 반드시 형세와 임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법칙과 특점을 파악하며 천방백계로 자치주의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발걸음을 다그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