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시 망화구 3078세대 주민 천연가스 사용
2015년 07월 22일 11: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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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무순중연도시가스발전유한회사에서는 무순시 망화구 매연（煤研），홍복원（弘福园）， 삼모（三毛），문화천성（文华天成）4개 구역의 3078세대의 주민들에게 성공적으로 발열량이 높고 가스래원이 온정한 파이프 천연가스를 바꾸어주었다.
당일, 무순중연도시가스(燃气)발전유한회사의 종업원들은 아침 일찍 망화구의 여러 천연가스 치환현장에 도착하였다. 업무소조인원들은 매집마다 찾아가 가스사용 안전지식을 선전하고 관리인원들은 안전통고를 발급하며 매개 사용호들과 가스사용계약서를 체결하였다.
아침 8시, 공작인원들은 책임구역의 획분에 따라 집집마다 찾아가 가스시설 안전검사와 압력측정을 진행하였다. 조건이 구비된 주민집들에게 천연가스를 개통시킨후 점화 사용을 해보고 원래 사용하던 탄광가스를 파이프 천연가스로 바꾸어 주었다. 동시에 치환점화확인서를 참답게 써넣고 주민사용호의 싸인 확인을 받았다.
탄광가스를 천연가스로 바꾼후 3078세대의 주민 집들의 가스 열가치는 원래의 2500킬로칼로리에서 8500킬로칼로리로 올라가 가스사용의 품질이 대폭 제고되였다. 이어서 무순중연에서는 계속 천연가스의 보급공작을 전개하고 더 많은 주민들에게 파이프 천연가스를 사용하도록 할 타산이다(마헌걸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