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한국 메르스의 영향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이 대폭 줄어들었다. 중국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도록 하기 위하여 서울시에서는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라는 행사를 계획했다. 7월 15일, 서울시관광체육국장 김의승은 인민넷과의 인터뷰에서 바로 지금이 서울관광의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하면서 중국관광객들이 서울을 찾아주길 호소했다.
기자: 최근에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감소되였다. 서울시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특별한 조치가 있는가?
김의승국장: 메르스 이후에 서울은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때문에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작년 6월달에는 100만여명의 중국관광객분들이 서울에 왔었는데 올해 6월에는 작년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지금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10일째 나타나지 않아 사실상 종식되였다고 볼수 있다. 그러므로 안심하고 서울에 관광와도 된다. 이를 위해 또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있으므로 서울관광은 지금 이때가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가싶다. 메르스때문에 서울은 많이 한적해졌다. 하지만 오히려 한적한 이때가 서울의 매력을 더욱 잘 느낄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우리는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라는 행사도 특별히 마련해 관광객들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관광객들의 관심이 많은 한류프로그람을 준비중에 있고 또 중국 텔레비죤방송국을 요청해 서울 현지에 와서 촬영해 서울을 중국분들에게 알리고 서울이 현재 아주 안전하다는것을 알려줄것이다. 이외, 많은 중국관광객들은 한국 화장품 등에 관심을 보이고있다. 7월은 또 때마침 서울의 썸머세일을 진행하는 달이여서 많은 상품들의 가격이 대폭 하락되였다. 8월 26일부터 10월말까지 서울에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이라는 대형세일활동도 있고 또 10월에 서울에 관광을 오면 불꽃축제도 볼수 있다. 현재는 비록 준비단계에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수 있는 장소에서 갖가지 상품들을 대량으로 판매할수 있는 지상 최대의 바자전시회도 진행할것이다. 그때가 되면 바자회에서는 여러가지 풍부한 상품들이 있어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가싶다.
기자: 중국관광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특별정책이 있는가?
김의승국장: 중국분들이 서울을 자주 찾는 원인을 보면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큰 차이가 없기때문인데 그중 가장 큰 리유가 한국 세일상품에 대한 관심인것 같다. 서울시내에는 총 6개의 면세점이 있다. 하지만 중국관광객들을 위해 최근에 면세점을 3곳 더 늘여 마음껏 쇼핑을 즐길수 있도록 했다. 이외, 중국광광객들은 한류스타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막상 서울에 오면 어디에서 스타를 볼수 있는지 모른다. 하여 우리는 직접 한류스타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콘서트도 준비하고있다. 그중 10월 1일은 중국의 국경절인데 이때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4-5일동안 머무를것으로 예상되여 우리는 K-POP스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콘서트를 무료로 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것이다.
기자: 전에 중국관광객들은 많이 단체려행을 했지만 요즘은 자유려행을 즐기고있다. 한국은 이런 자유관광객들에게 어떤 우세와 흡인력을 가지고있는가?
김의승국장: 언어서비스와 안내서비스만 보완된다면 서울이야말로 자유려행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려행지라고 생각한다. 그 리유는 첫째, 서울은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서울의 어느곳을 유람하든 대중교통을 리용하면 1시간내에 모두 도달할수 있고 또 지하철과 뻐스는 무료로 환승을 할수 있기에 대중교통을 리용해 서울의 곳곳을 유람할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둘째, 대부분 사람들은 휴대폰안내앱을 리용하는데 다들 아시다싶이 한국은 인터넷강국이므로 서울의 중요 관광지에서는 모두 무료 wifi를 제공하고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코스와 시간을 정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본다.
기자: 서울은 한류의 중심이다. 그렇다면 한류를 리용한 해외홍보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김의승국장: 지금 메르스가 진정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스로 관광대책본부장을 맡고 8월초에 중국의 광주, 상해, 북경 3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인데 그때면 한류스타들이 함께 가게 될것이다. 스타들이 한국 메르스정황을 소개하면 사람들이 더 쉽사리 믿어줄것이다. 또 현지분들과 만날수 있는 팬서비스, 팬싸인회, 즉석공연 등도 준비했다. 이외, 서울에 오셨을 때 K-POP공연을 볼수 있는 상설공연장도 준비하고있다. 공연장이 개방되기전에 한류를 체험할수 있는 일련의 공연을 준비해 관광객들이 한류와 친밀히 접촉할수 있게 하고 서울 어디를 가든 공연을 감상할수 있도록 할것이다.(인민넷 한국채널)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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