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북경 "개미족": “망망대해”에서 “솟아오르길” 갈망
2015년 05월 05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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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단북경시위원회의 "북경청년 1% 표본조사" 결과, 85.1%의 청년류동 대학졸업생이 집을 임대하여 거주하고있으며 약 77% 인원의 거주조건이 비교적 어려운 정황이 나타났다. 얼마전 한 학자는 이러한 군체를 "개미족"이라고 불렀다.
청년류동 대학졸업생의 집거구역에서 조사연구조는 집을 임대하여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집방문 분층표본추출과 거리인터뷰 등 임의표본추출의 방법을 통하여 1200개의 설문조사지를 발급하고 1150개를 회수하였는데 그중 유효한 설문지가 1007개였다. 조사연구조는 좌담회를 50여차례 진행하고 6700여명을 인터뷰하였으며 500명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비록 현재 처지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적지 않은 청년류동 대학졸업생은 분투와 견지를 선택하고있다. 그들은 북경의 의의는 꿈이 있는 청년들을 도와 꿈을 실현해주고 부동한 계층의 청년에게 한가지 가능성을 주는것이라고 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