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케트발사기지 신축, 김정은 시찰 및 현지지도 |
조선중앙통신사 3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이 신축한 국가우주개발국 위성관제종합지휘소가 최근 완공되였으며 조선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이 이날 지휘소를 방문하고 현지지도를 진행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조선은 이미 독립자주적으로 인공위성을 연구제작하고 발사할수 있는 나라로 되였다. 평화적으로 우주를 개발하는것은 합법적권리로서 적대세력이 반대를 한다 하여도 조선의 인공위성 연구제작 및 발사국 지위는 흔들리지 않으며 조선은 확고부동하게 우주개발사업을 추진할것이다. 우주개발사업은 민족 존엄 및 자존심과 밀접히 관련된 대사로서 조선의 위성은 앞으로 여전히 당중앙이 결정한 시간과 지점에서 우주로 발사될것이다.
국가우주개발국은 조선우주항공개발사업을 관할하며 위성관제종합지휘소는 인공위성발사사업을 관할한다. 국제사회는 조선의 인공위성발사를 로케트발사실험으로 보고있다. 새로 건축한 위성관제종합지휘소의 총면적은 1.3770여만평방메터로서 기본청사, 보조청사, 측량소 등으로 구성되였다.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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